추석이후 학생 하루 평균 244.8명 확진…역대 최다

2021-09-28 17:12:12  원문 2021-09-28 16:50  조회수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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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이후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면서 학생 확진자도 하루 평균 250명에 근접하며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28일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전국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유·초·중·고 학생은 1224명으로 집계됐다.

이에따라 하루 평균 학생 확진자가 244.8명으로, 250명에 근접하며 최다를 기록했다.

지난 3월 1일부터의 누적 학생 확진자 수는 1만 9700명으로 나타났다. 지난 5일간 교직원 확진자는 46명 발생해 1752명이 됐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등교수업이 이뤄진 학교는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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