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경희대 총여학생회 폐지, 수명 다했다 판단…여성가족부는?"

2021-09-28 15:27:05  원문 2021-09-28 15:25  조회수 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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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경희대 사례를 들어 여성가족부 폐지 주장을 다시 한번 펼쳤다.

이 대표는 28일 페이스북에 "경희대학교에서 여학생들 투표를 통해 압도적 표차로 총여학생회를 폐지했다"며 관련 소식을 전했다.

이어 "여성들 스스로 여성을 위한 특별한 조직들이 이제 수명을 다했다는 판단을 내렸다"며 "조직이 수명을 다하고 비용만 나가는 상태가 되니 당연한 선택이다"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이 건과 비슷하게 보편적인 여성들 간에도 여성가족부의 수명이 다했다는 인식에도 상당한 공감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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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명실험T · 834955 · 21/09/28 15:27 · MS 2018

    이 대표는 28일 페이스북에 "경희대학교에서 여학생들 투표를 통해 압도적 표차로 총여학생회를 폐지했다"며 관련 소식을 전했다.

    이어 "여성들 스스로 여성을 위한 특별한 조직들이 이제 수명을 다했다는 판단을 내렸다"며 "조직이 수명을 다하고 비용만 나가는 상태가 되니 당연한 선택이다"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이 건과 비슷하게 보편적인 여성들 간에도 여성가족부의 수명이 다했다는 인식에도 상당한 공감이 있다고 한다"며 여가부 존재 이유에 의문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