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외벽 청소 첫 출근날에‥밧줄 끊어져 20대 사망

2021-09-28 11:43:11  원문 2021-09-27 20:35  조회수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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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 앵커 ▶

인천의 한 고층 아파트에서 외부 유리창 청소하던 20대 노동자가 작업용 밧줄이 끊어지면서 15층 높이에서 떨어져 숨졌습니다.

이 청년은 해당 아파트에 오늘 처음 출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혜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인천 송도의 한 아파트 화단.

바닥에 작업용 밧줄과 장화 등이 놓여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40분쯤 아파트 외벽 유리창을 청소하다 추락한 29살 노동자가 쓰던 도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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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명실험T · 834955 · 21/09/28 11:43 · MS 2018

    인천의 한 고층 아파트에서 외부 유리창 청소하던 20대 노동자가 작업용 밧줄이 끊어지면서 15층 높이에서 떨어져 숨졌습니다.

    이 청년은 해당 아파트에 오늘 처음 출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