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수가 자랑은 아닌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9752781
자신이 몇년동안 공부한게 단 몇시간 동안에 무용지물이 되는
종이쪼가리에 적힌 숫자 몇개로만 판단되는
몇날 몇일을 고민해서 쓴 자소서와 생기부가 불합격이라는 세글자로만 표현되는
그 감정을 겪어보지 못했을테니
저런 말을 하는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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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몇년동안 공부한게 단 몇시간 동안에 무용지물이 되는
종이쪼가리에 적힌 숫자 몇개로만 판단되는
몇날 몇일을 고민해서 쓴 자소서와 생기부가 불합격이라는 세글자로만 표현되는
그 감정을 겪어보지 못했을테니
저런 말을 하는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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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겪어봐야 암
원래 저런 글들은 연초에 많이 나오지 않나
파이널가면 허무함만 늘던데
아직도 자기가 붙을꺼라는 생각만 하는게 신기함
열심히 하면 할수록 이렇게 노력했는데 실패하면 뭘 더해야하지? 라는 생각이 들던데 물론 뭘 더해야할지는 금방 생각나긴 하더만 ㅋㅋ
정신나가서 며칠간 벽에다가 대가리 존내 박았는데
정상
????뭔글
n수가자랑이냐 검색 ㄱ
댓글 달아주고옴
ㅋㅋㅋ 뭔 화력지원함?
그냥ㅋㅋ 재수할땐 이 글 지우고 재수하라고 씀
어차피 저런소리 지껄이는애들은 뭘 해도 안되는놈아님? 보통 열등감에 찌들어있는 새끼들이나 저런소리하면서 자위하더만
확률적으로 맞긴 해
뭐 나도 수시충에 씹 적폐긴 한데 수시로 지방대가서 스물다섯까지 엄마아빠 등골 빨아먹기vs재수해서 의대가서 효도하기 나같으면 후자 선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