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메이저 삼룡 지방 인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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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학교를 차별하는 발언인가요? 자꾸 어떤분이 불쾌하다고 삼룡의라고 말하지 말라고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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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 거주하시면서 독서실 램프다니시는 분들 6시 독서실열때 12시 문닫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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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학교를 차별하는 발언인가요? 자꾸 어떤분이 불쾌하다고 삼룡의라고 말하지 말라고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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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 거주하시면서 독서실 램프다니시는 분들 6시 독서실열때 12시 문닫을 때...
전 별로 불쾌하지는 않아요. 뭐 그냥 재미있는 닉네임같은데요.
자기딴에는 분명히 자기 학교가 더 높은데 삼룡이라고 싸잡아서 말하니까 그러는거 아닐까요
삼룡이라고 꼭 다른 지방의 보다 점수가 월등하지 않지요.
대략 저 점수대에서 본인들 유리한 곳으로 가는데 대부분의 생각이 삼룡의 입결이 우위에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는게 문제이네요.
인서울과 메이져의 경우와 비슷해 보여요.
작년의 경우 연의컷이 -3점이었고 인서울 컷이 -8(한양의 과탐투과목 가산점 제외)점이었는데 학교가 연,설,고,성,울,한,중,아 7개에요. 점수 간격은 는 6점인데요.
이걸로 학교 줄세우기를 해야 하는데 어떻게 세울까요?
걍 갈 수 있는 학교로 가는게 아닐까요?
도토리 키재기에서 우위를 말하는게 의미가 없다는 ...
오르비에 자주 보이는 "성의 이하 인서울" 또는 "삼룡이하 지방의" 이런 단어가 자주 보이긴 한데요. 적어도 저에겐 그렇게 기분 나빠 보이지는 않아 보이지만 보는 사람에 따라서는 다를 수 도 있겠네요.
한신님
좋은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
사실 점수차가 어느 정도 나면 인정해 주겠지만
굳이 *룡이라고 하면서까지 다른 회원들이 듣기 거북한 용어는
쓸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계속 이런 글을 적는데도 불구하고 *룡이라 적는 소수 몇 분들의 심리는
불순한 의도를 가지고 다른 학교를 비하하는 의도로 여겨집니다.
오르비 회원들께서는 명확하게 자교의 학교명을 정확하게 적으시고 장점을 열거하시기 바랍니다.
초록들꽃님은 삼룡이라고하면 나머지 지방대가 그곳보다 떨어지게 느끼기 때문에 반대하신다는데 님이야 말로 더욱더 의대 줄세우기에 민감하시네요.
용어를 따지지 마시고 우리의대가 삼룡보다 더 입결이 높다고 주장하세요.
대학에 들어가면 특정대학 이름을 말하겠지만 여기서야 입시때문이라도 대략 그룹을 말하는것도 필요합니다. 메이저, 인서울, 지방의 등
수시최저등급으로 삼룡깎아내리시던데 서울대 최저는 없는데 서울대는 꼴통학교?
문과는 비교 대상이 없으니 패스
"꼴통"이다 말하긴 거시기 해요만.
서울대랑 기타 의대랑 비교하면.
그리고 수능점수로만 비교하면.
서울대가 수시:정시=8:2 인걸 감안하여
입학생들 전체 수능평균은 서남의 한 참 아래 일듯 싶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