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정부가 빚어낸 '공무원의 나라'…4년새 인건비 34조 급증

2021-09-25 19:58:07  원문 2021-09-25 07:57  조회수 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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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들어서 4년 동안 공공부문 인건비가 34조원가량 불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민간부문의 인건비 증가율을 큰 폭 웃돈다. 공무원이 이 정부 들어서만 10만명 넘게 늘어나는 등 110만명을 돌파한 결과다. 공무원 월급 지출이 늘면서 공공부문의 씀씀이도 1000조원 돌파를 눈앞에 뒀다. 방만 경영과 비효율로 흐르기 쉬운 공공부문 비대화가 민간의 성장 활력을 옥죈다는 지적이 나온다. 공무원 4년 새 10만↑한국은행이 16일 발표한 ‘2020년 공공부문계정’(잠정)을 보면 공공부문 인건비(피용자 보수)는 지난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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