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빌런이 많아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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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빌런인가?
실모 복기하면서, 정리하려고 복도 나와서 서서 타이핑 중인데
지금 옆에 노래들으면서 리듬타고 10초이상 가만히 못 있는 사람 있음.
뭐 필기하는데 몸 요리조리 돌림. 움직이는게 문제가 아니라 몸을 막 돌림.
맨발에 슬리퍼신어서 피부랑 고무랑 흡착됬다가 떨어지는 소리 계속 나고
뭐가 생각이 안났는지 지 머리 주먹으로 퉁퉁소리나게 침.
뭐지...
나도 한숨은 많이 쉬었던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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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데?
안경쓰고 통통하신분 키 약간 작고
어제 뭐 화가나셨는지 종이를 벅벅넘기시더라고
아 그 내 앞서 하는 친구?
고건 모르게쓰
그 맨날 세계사 공부하는 친구 말하는거 아니냐ㅑ
옴 맞는거같으 약간 가로로 길쭉한 책
그친구 낫배든데
한 2미터 떨어지면 괜찮은데 바로 옆이라 부담스럽,,
이따 쉬는시간에 구경간다
꺅 신나
흠,,,수능날 앞자리에서 방구 존나크게 뀌어라
그럼 난 소리나게 그어억 트림할거
자강두천 ㄷㄷ
이번엔 다른사람이 배기범 필수본 이어폰이 소리 뚫고 나한테 들릴정돈데 그거 들으면서 잠
생지러인가보지뭐….
ㅁㄹ 귀 안아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