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총 시위 현장서 마스크 벗고 술 마셔도…경찰은 '구경만'

Question

기사내용 요약경찰, 음주 묵인 등 불법 집회 미온 대응 "코로나인데 방치 너무해" 시민 불만 폭주

[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민주노총 화물연대의 SPC 청주공장 대규모 집회 농성과 관련, 경찰의 미온적 대응이 지탄을 받고 있다.

시민들은 경찰이 코로나19 시국에 대규모 시위를 방치한 데 이어 화물연대의 철야 농성 음주 행위마저 묵인했다며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

경찰과 민주노총 화물연대는 지난 23일부터 24일 오전 10시 현재까지 충북 청주시 흥덕구 송정동 SPC삼립 청주공장 앞에서 물류 차량 진입을 두고 대치를 이어가는 중이다.

화물연대는 SPC와의 교섭이 있을 때까지 무기한 농성을 벌인다는 입장인 반면, 경찰은 무력 충돌이 없는 한 현 대치 구도를 유지한다는 입장이다.

대깨홍 · Accepted Answer

문정부는 9월초 소상공인 자동차 집회에서 해산을 강요했던 걸로 아는데 이건 뭔 ㅋㅋ 자동차 타고 집회하면 거리두기 불법이고 밖에서 모여서 저러는 건 합법이고? 이야!!!! 대단하다!!!!

불연속미분가능 · Answer

상부에서 지시 내려왔냐?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