옯에 누구 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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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결혼에 집착하냐...
대를 꼭 이어야하고 안 그러면 고조선시대부터 내려오던 유구한 역사의 댓줄이 끊어지나
내가 남자라면 혼자 돈 벌고 양육비, 부동산, 교육 걱정 없이 혼자 즐길 것 다 즐기면서 살 테고
여자는 결혼 안 하는 게 이득인 건 어느 정도 맞는 거고 딱히 어나더레벨 급 남자 만나지 않는 이상
안 하는 게 육체적(출산 때마다 몸이 10년 늙는다는 건 어릴 적부터 들어온거고) 정신적으로도(매여 사는 스트레스를 어릴 적 겪었으면 충분한 거 아닌가)
경제적으로도 이득일 것 같은데
일본 같은 경우는 경제 능력이 가정을 몇 개를 이뤄도 남아도는 전문직도 남녀불문 비혼주의 선언하는 사람이
간혹 있다는데 우리나라도 이렇게 되지 않을까 생각 중
경제력이나 매력 부족 등으로 인한 비자발적 비혼과 대비되는 자발적 비혼도 늘어나는 추세라 하고
앞뒤 다 자르고 봐도 35살이 여기 들어와 미래 조언하는 게 가장 웃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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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그 사람이 결혼 적정기가 지난 틀딱이기 때문
그냥 안 하는 건 답이 아닐까... 지금 설의 보고 메이저의대 성적 꾸준하 나오는 혈육도 웬만하면 결혼 안한다 그러던데요
본인 건물 사주고 부모님 늙을 때까지 행복하게 하는 게 가족으로서의 인생 목표라고ㅋㅋㅋ
매우 동감
그쵸? 이제 사회 초년생일텐데 버는 돈은 없고;; 요즘은 월 350 세후도 흙수저라고 무시하는 여자들도 많대요
갑자기 그 얘긴 왜 하시는지 모르겠는데 ㅋㅋㅋ
저 나이 먹고 그정도 돈 버는 남자가 결혼해봤자 상처투성이라는 거죠
부인 잔소리는 돈에 반비례한다는 말도 있으니
아... 전 여자라 공감을 잘 못하겠네요
근데 비혼 생각하는 남자도 많나요? 그리 못본거같은데
뉴스 보면 꽤 있다 하네요ㅎ
전문직도 있다 그러고
경제력을 떠나서 매여살아야하니
나도 비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