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첫 3000명대 확진자 나온다…방역 초비상

2021-09-24 22:11:12  원문 2021-09-24 21:56  조회수 379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9720426

onews-image

[헤럴드경제] 추석 연휴가 끝나자마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폭증하고 있다.

연휴 직후 첫 날인 23일 2400명대로 치솟은 데 이어 24일에도 전국에서 감염자가 속출하면서 첫 3000명대 확진자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2924명으로 집계됐다.

중간집계치이긴 하지만 이미 국내 코로나19 사태 최다 확진자 기록이다.

직전 최다는 이날 0시 기준으로 발표된 2434...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박제된 천재를 아십니까?(953466)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