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57% "전국 단위 학업성취도 평가 동의"…반대는 15%

2021-09-24 11:54:52  원문 2021-09-24 11:28  조회수 153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9715195

onews-image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초·중·고교생 자녀를 둔 학부모의 57%가 국가 수준의 학업성취도 평가를 표집평가에서 다시 전수평가로 바꿔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는 교육부가 중학교 3학년과 고교 2학년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시험으로 2017년부터 표집평가로 바뀌었다.

24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정찬민 국민의힘 의원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9~15일 전국 초·중·고교 학부모 621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57.5%가 '국가 주도의 전국 ...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Calothrix(834955)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