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승만 "대장동 씹는 애들 대장암 걸렸으면"→"경솔했다" 사과

2021-09-24 10:08:01  원문 2021-09-24 06:46  조회수 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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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서승만이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성남시장 재직 시절 불거진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과 관련해 SNS에 "대장동 씹는 애들은 대선 끝나고 배 아파서 대장암이나 걸렸으면 좋겠다"는 글을 올렸다가 사과했다.

서승만은 지난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장동 개발은 해외에서도 칭찬했다"며 대장동 사업에 의혹을 제기하는 사람들을 저격했다.

최근 정치권에서는 이 지사가 성남시장 시절 추진했던 대장동 개발사업 과정에서 특정 업체에 특혜를 줬다는 의혹이 불거진 바 있다.

서승만은 문화·예술분야의 이 지사 지지 모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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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르비도스기 화석 · 834955 · 21/09/24 10:08 · MS 2018

    서승만은 지난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장동 개발은 해외에서도 칭찬했다"며 대장동 사업에 의혹을 제기하는 사람들을 저격했다.

    최근 정치권에서는 이 지사가 성남시장 시절 추진했던 대장동 개발사업 과정에서 특정 업체에 특혜를 줬다는 의혹이 불거진 바 있다.

    서승만은 문화·예술분야의 이 지사 지지 모임에 참여하며 페이스북을 통해 정치적 발언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