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에 여의도 31배 농지 줄었다…식량안보·경제성 다 놓칠라

2021-09-24 00:18:14  원문 2021-09-19 20:00  조회수 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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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2017~2020년 태양광 전용 농지 면적 8955㏊ 경지면적 연평균 0.9% 감소…생산량도 줄어

"농촌 태양광 에너지 자립·수익성 확보 중요"

[세종=뉴시스] 오종택 기자 =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태양광발전 설비 설치 목적으로 전용한 농지가 9000㏊(90만㎢)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의도 면적의 30배 넘는 농지가 정부의 태양광 보급 확대 정책에 사라진 것이다.

정부는 탄소중립을 위해 태양광발전으로 인한 경지 면적 감소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식량 안보를 위한 자급률을 높이겠다는 국가식량계획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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