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측, '공약 표절' 의혹에 "공약에는 저작권 없다"

2021-09-23 23:34:05  원문 2021-09-23 11:41  조회수 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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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尹, '복붙'하려면 양해라도 구해야"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인 유승민 전 의원이 공약 표절 의혹을 제기한 데 대해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은 "표절 언급은 국민이 볼 때 적절한 표현은 아니라고 본다"고 반박했다.

윤 전 총장 대선캠프의 김병민 대변인은 23일 YTN라디오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정책·공약에는 저작권이 없다는 말을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어떤 후보가 대통령이 됐을 때 이를 더 힘 있게 현실화 할 수 있는가에 대한 문제"라며 "우리 캠프의 좋은 공약들을 유 전 의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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