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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진짜 이분께 과외 받고싶다
과찬이십니다:) 감사합니다!
고전소설에도 이 방식이 적용이 되나요?
넵 당연합니다:) 고전소설은 심지어 장르별 특징이 워낙 특정적이고 대부분 갈등 위주로 전개되어서 이 방법이 더 효과적이에요
감사합니다:)
시가 약한데 ㅠㅠ
시도 올려주시나요
앗 시 3분 컷 칼럼도 올릴 예정입니다
고전,,현대시 기대기대 근두근두~~
감사합니다:) 꾸준히 올리겠습니다!
오 마침 방금 딱 풀고 온 건데 이걸?
소설은 진짜 용을 써도 6~7분대던데.. 계속 참고 해보겠습니다
Q1. 먼저 한 1분 잡고 <보기> + 선지에서 인물/사건/배경 요소 + 문제에서 물어보는 것 스캔하고 지문 들어가는건가요?
Q2. 사건 분절은 읽다가 흐름 전환되는 듯 한 부분에서 의식적으로 '아 이 위는 지금까지 이런 얘기였고 다음에 또 다른 얘기가 나오겠군' 하면서 지나가는 걸까요?
Q3. 자료처럼 읽는 도중에 문제로 가셔서 읽은 부분에 해당하는 선지 있나 보고 선지 판단하시는 건가요?
1.훈련되면 1분 아니고 30초만에도 가능합니다.
2. '시공간의 급변, 인물 관계의 급변, 사건의 전환'이 일어나는 지점에서 읽다가 끊으시면 됩니다.
3. 넵 시간적 효율 + 실수의 방지 효과까지 얻기 위해 각 사건을 읽을 때마다 선지 가서 바로 소거합니다 나중에 한 번에 선지 판단하러 가면 좀 복잡해지니까요:-
아 그러면 '사건이 끊어졌다 -> 이건 이런 사건이다' 하고 의식이 되면 바로 해당되는 부분의 선지 판단을 하는거군요
넵넵! 마자요 그리고 선지를 통해 사건 이해도가 높아지면 이를 바탕으로 다시 다음 사건으로 이어갑니다:)
<보기>에서 작가, 작품의 배경 등 작품 내용과는 상관 없는 내용일 때는 어떻게 하시나요? 좋은 칼럼 감사합니다!
보기가 표현론, 반영론의 관점을 알려주지 않을 때는 각 사건을 분절해서 사건 하나가 끝날 때마다 내용일치부터 해결하는 편입니다:) 이거에 대해서 올릴 칼럼이 또 있어요!
지문 읽을 때 전체 지문을 다 읽되 속독하시는 건가요??
모든 사건을 읽어야 하기 때문에 다 읽습니다. 그런데, 문학은 제 글처럼 본질적 측면 위주로 묻기 때문에(예를 들어서 뭐 카라멜 미키대장군을 몇 개 먹었니 뭐니, 학원 가는 친구가 남자였니 뭐니 이런 거는 묻지 않죠) 강약을 조절해서 읽습니다. 선지로 구현될 부분에만 강세를 주는 것이라서 독해 속도 자체는 빠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
좋은 글 넘 감사합니다 ㅠㅠ적용하면서 계속 연습해야겠네요 !!!
고전소설도 따로 강의 해주실수 없으실까요?ㅠㅠ 줌 강의 들은대로 적용해봤는데 쉽지가 않네요
오늘 학교 수업이랑 과외 마치고 밤에 올려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