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hsqjfrhtlvdj · 1008365 · 21/09/23 19:00 · MS 2020

    감사합니다
    진짜 이분께 과외 받고싶다

  • 고국양학 · 1012626 · 21/09/23 19:01 · MS 2020

    과찬이십니다:) 감사합니다!

  • 환경운동가 · 1053460 · 21/09/23 21:36 · MS 2021

    고전소설에도 이 방식이 적용이 되나요?

  • 고국양학 · 1012626 · 21/09/23 21:39 · MS 2020

    넵 당연합니다:) 고전소설은 심지어 장르별 특징이 워낙 특정적이고 대부분 갈등 위주로 전개되어서 이 방법이 더 효과적이에요

  • 팝콘먹는 오리비 · 1074075 · 21/09/23 19:04 · MS 2021

  • 고국양학 · 1012626 · 21/09/23 19:06 · MS 2020

    감사합니다:)

  • 제리시 · 1076701 · 21/09/23 19:05 · MS 2021

    시가 약한데 ㅠㅠ
    시도 올려주시나요

  • 고국양학 · 1012626 · 21/09/23 19:06 · MS 2020

    앗 시 3분 컷 칼럼도 올릴 예정입니다

  • 나는야 천재소녀 조민 · 975206 · 21/09/23 19:15 · MS 2020

    고전,,현대시 기대기대 근두근두~~

  • 고국양학 · 1012626 · 21/09/23 19:16 · MS 2020

    감사합니다:) 꾸준히 올리겠습니다!

  • PrussianBlue · 816792 · 21/09/23 20:00 · MS 2018

    오 마침 방금 딱 풀고 온 건데 이걸?
    소설은 진짜 용을 써도 6~7분대던데.. 계속 참고 해보겠습니다

  • PrussianBlue · 816792 · 21/09/23 20:05 · MS 2018

    Q1. 먼저 한 1분 잡고 <보기> + 선지에서 인물/사건/배경 요소 + 문제에서 물어보는 것 스캔하고 지문 들어가는건가요?

    Q2. 사건 분절은 읽다가 흐름 전환되는 듯 한 부분에서 의식적으로 '아 이 위는 지금까지 이런 얘기였고 다음에 또 다른 얘기가 나오겠군' 하면서 지나가는 걸까요?

    Q3. 자료처럼 읽는 도중에 문제로 가셔서 읽은 부분에 해당하는 선지 있나 보고 선지 판단하시는 건가요?

  • 고국양학 · 1012626 · 21/09/23 21:40 · MS 2020

    1.훈련되면 1분 아니고 30초만에도 가능합니다.
    2. '시공간의 급변, 인물 관계의 급변, 사건의 전환'이 일어나는 지점에서 읽다가 끊으시면 됩니다.
    3. 넵 시간적 효율 + 실수의 방지 효과까지 얻기 위해 각 사건을 읽을 때마다 선지 가서 바로 소거합니다 나중에 한 번에 선지 판단하러 가면 좀 복잡해지니까요:-

  • PrussianBlue · 816792 · 21/09/23 22:08 · MS 2018

    아 그러면 '사건이 끊어졌다 -> 이건 이런 사건이다' 하고 의식이 되면 바로 해당되는 부분의 선지 판단을 하는거군요

  • 고국양학 · 1012626 · 21/09/23 22:09 · MS 2020

    넵넵! 마자요 그리고 선지를 통해 사건 이해도가 높아지면 이를 바탕으로 다시 다음 사건으로 이어갑니다:)

  • ㅅㄱㅎㅈ · 1080035 · 21/09/24 08:25 · MS 2021

    <보기>에서 작가, 작품의 배경 등 작품 내용과는 상관 없는 내용일 때는 어떻게 하시나요? 좋은 칼럼 감사합니다!

  • 고국양학 · 1012626 · 21/09/24 16:29 · MS 2020

    보기가 표현론, 반영론의 관점을 알려주지 않을 때는 각 사건을 분절해서 사건 하나가 끝날 때마다 내용일치부터 해결하는 편입니다:) 이거에 대해서 올릴 칼럼이 또 있어요!

  • irene.l · 1075208 · 21/09/24 10:27 · MS 2021

    지문 읽을 때 전체 지문을 다 읽되 속독하시는 건가요??

  • 고국양학 · 1012626 · 21/09/24 16:32 · MS 2020

    모든 사건을 읽어야 하기 때문에 다 읽습니다. 그런데, 문학은 제 글처럼 본질적 측면 위주로 묻기 때문에(예를 들어서 뭐 카라멜 미키대장군을 몇 개 먹었니 뭐니, 학원 가는 친구가 남자였니 뭐니 이런 거는 묻지 않죠) 강약을 조절해서 읽습니다. 선지로 구현될 부분에만 강세를 주는 것이라서 독해 속도 자체는 빠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

  • irene.l · 1075208 · 21/09/24 21:17 · MS 2021

    좋은 글 넘 감사합니다 ㅠㅠ적용하면서 계속 연습해야겠네요 !!!

  • 고려대 심리 22 · 897568 · 21/10/13 08:29 · MS 2019

    고전소설도 따로 강의 해주실수 없으실까요?ㅠㅠ 줌 강의 들은대로 적용해봤는데 쉽지가 않네요

  • 고국양학 · 1012626 · 21/10/13 09:31 · MS 2020

    오늘 학교 수업이랑 과외 마치고 밤에 올려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