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찬들고추장 [980185] · MS 2020 · 쪽지

2021-09-22 22: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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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수능 D-421, 앞으로의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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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 상황

씨팔 좃댓다. (물리학1 개념 못 끝내고 영어 의문사(疑問死) 해결 못한게 너무 크다. 문학도 발목을 잡는다.)

1년만 더 있었으면 좋겠다. ㅅ발 그냥 1학년 때부터 공부 벅벅할 걸


2-00. 커리큘럼 전면 개정, 국어 (큰 틀에서)

0단계로, <국어의 기술 0>부터 꼼꼼하게 하면서 아주 기본적인 개념을, 채워야 할 것이다.

1단계로, <국어의 기술 1>을 다시 체화하면서, 국기1에서의 "기술"을, 탑재해야 할 것이다.

2단계로, <국어의 기술 2>로 "탑재한 기술"의 성능을 올릴 것이다.


2-01. 커리큘럼 전면 개정, 독서

0단계로, 우선 기출문제부터 풀 것이다. 2013학년도부터 2022학년도까지, 정확히 10개년 풀 것이다.

1단계로, <전개년 기출분석의 추월차선 1>을 할 것이다. 전기추1이 2012학년도까지이니, 1단계까지 마무리하면 29개년 기출을 끝내는 것이다.

2단계로, <브레인크래커>를 복습 및, <두뇌보완계획 100>을 할 것이다. "독서 지문을 읽는 방법" 자체를 송두리째로 바꿀 것이다. 3학년이 되는 즉시, <2023학년도 EBS>를 공부한다. 그러기에, 두보계를 못하더라도 최소한 12월까지 1단계는 끝내야 한다.


2-02. 커리큘럼 전면 개정, 문학

0단계로, <문학 개념어와 논리적 해석>을 할 것이다. 문학은 노베이기 때문에 천천히 할 것이다.

1단계로, 기출분석을 할 것이다. 문학은 2017학년도까지 6개년만 해보고, 필요하다면 더, 그렇지 않으면 2단계로 넘어간다.

2단계로, <2023학년도 EBS>를 공부해야 한다. 그렇기에 문학 1단계는 최소한 12월까지는 끝내야 한다.


2-03. 커리큘럼 전면 개정, 언어와 매체

0단계로, <언매 올인원>으로 한 번 복습부터 한다.

1단계로, 기출분석을 하며 문법 상황에서의 예시를 최대한 알아둔다.

2단계로, 매체 컨텐츠를 여럿 조지면서 신유형 매체 문제에 익숙해진다.


2-10. 커리큘럼 전면 개정, 수학

0단계로, 기출을 한 번씩만 더 검토한다. 남은 2학년은 물리학1 개념과 국어에 몰빵할 것이기에, 천천히 하면 12월쯤 끝낼 것 같다.

1단계로, <수능특강>을 한다. 지금으로서 수학은 자신이 있기에, 3학년 때 수학은 유지하는 느낌으로 할 것이다. 실모와 N제가 쏟아지기 전에, 수능특강 세 권을 반드시 끝내놓아야 한다.

2단계로, 실모와 N제를 거듭하여 실력을 유지 및 향상한다.


2-20. 커리큘럼 전면 개정, 영어

0단계로, <구문20수>와 <독해정변>을 끝낸다.

1단계로, <워드마스터 수능 2000>을 외운다. 단어가 많이 딸린다. 겨울방학 안에는 무조건 해야 한다.

2단계로, 기출문제를 틈나는 대로 푼다. 근데 기출문제집이 아닌 모의고사로 뽑아서 풀 것이다. 지금 상태에서 영어는 단어 딸리는 거 말고는 큰 문제가 없다.


2-30. 커리큘럼 전면 개정, 물리학1

0단계로, <The Fundamentals> 개념 강좌를 한다. 수능특강과 병행할 것이며, 이는 내신 물리학1에 맞추어 할 것이기에 12월달에 끝내야 한다.

1단계로, 기출문제과 수능특강을 푼다. 과탐 기출과 수특은 제대로 해서 한큐에 마스터한다.

2단계로, 자료분석과 스킬을 깨우친 후, 이것을 수능완성에 한 번 더 적용해본다.

3단계로, 실모를 풀어 실력을 늘린다.


2-40. 커리큘럼 전면 개정, 화학2

0단계로, 개념을 복습한다. 헷갈리는 것이나 오개념을 잡아낼 것이다.

1단계로, 기출문제과 수능특강을 푼다. 과탐 기출과 수특은 제대로 해서 한큐에 마스터한다.

2단계로, 자료분석과 스킬을 깨우친 후, 이것을 수능완성에 한 번 더 적용해본다.

3단계로, 실모를 풀어 실력을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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