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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부터 본 거 같은데 ㅋㅋ
큰 순환세포로 봤을때는 하나밖에 안 생긴다는게 문제의 의도인듯 해요
맞긴 한데 그 정도는 무시하는 듯
아니 북풍"만" 분다고 강조해놓고
반례를 무시하는게 맞나요??
그것이 지구과학.
지구과학이 원래 그런게 아니라 문제가 잘못 만든 문제인거에요 ㅠㅠ
단서조항을 달았어야되는데 깜빡한듯
자전이 멈춘다 << 이게 핵심같은디
자전이 멈추면 열대수렴대가 북상을 안하나요?
생각해보니 아니네요 그냥 그정도는 무시하시고 푸는게 맞는듯
북풍"만" 분다고 강조해놓고
반례를 무시하는게 맞나요??
근데 그거 자전효과나 그런건 지1에선 자세히 안다루니까 그냥 그런갑다하는게 맞지 않을까 싶네요
이게 그런 관점으로보면 또 이상하긴하네
가는 북반구만 나타낸거니 북반구에선 자전 안하면 지상에선 북풍만 불죠
북반구 여름철에 열대수렴대가 북상하면
북반구 저위도에선 남풍이 불수있지않냐 이말입니다
아 그냥 순환세포 모형만을 생각해서 풀어야되는것 아닌가요?
그니깐 순환세포가 북반구여름철에 북상해버리면
북반구저위도에선 남풍이 불수있다는거죠
북풍"만"부냐고 했을때 반례가 있는데
왜 ㄱ이 맞다는건지 명쾌하게 말해주시는분이 없네요..
지전을 멈춘다->순환세포가 하나가된다->북풍만분다
자전을 멈추면 북반구에 북풍이 부는 순환세포 하나랑
남반구에 남풍이 부는 순환세포가 하나씩 만들어지잖아요 여기서 북반구여름이 되면서 남반구순환세포가 북상하면 남풍이 불수있다는거죠 제말은
그런...거를 왜 생각해야하죵..
근데 이 내용은 애초에 교과서나 교육책에 대기대순환 파트에서 자전하지 않는 지구일때 북반구에서는 북풍이 분다고 명시를 해놓아서.. 명시된 부분까지만 알고 넘어가시는게 낫지 않나 싶네요
'북풍이 우세하다' 아니면 '대체로 북풍이 분다' 라고 해야 옳은게 맞습니다. 문제가 세심하지 못한게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