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고는 '남초'…외고·국제고는 '여초'

2021-09-22 17:22:04  원문 2021-09-22 17:01  조회수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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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목고 신입생 성비분석 서울·대전과고 男 90% 달해 수원외고는 여학생 비율 84% 성비불균형 10년전보다 심화 "男 이공계·女 인문계 선호탓"

국내 대표적 특수목적고등학교인 외국어고와 국제고·과학고에서 성비 불균형이 지난 10여 년 전보다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외고·국제고 신입생 10명 중 7명 이상이 여학생이었다. 반대로 과학고에선 신입생 10명 중 8명 이상이 남학생이었다. 외고 등 특목고 신입생 성비가 구체적인 통계로 공개된 것은 처음이다. 특정 분야에 일부 성별이 몰리는 현상이 지속된다면 장기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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