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검사 능력 확대·교내 밀집도 앱 공개…서울대 대면 수업 확대 준비 속도

2021-09-22 16:27:56  원문 2021-09-22 15:20  조회수 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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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가 다음달부터 다시 단계적이 대면 수업 전환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22일 서울대와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서울대는 교내 인구를 최대한 분산할 수 있도록 수업을 편성하고, 코로나19 신속분자진단 검사 능력도 확대했다. 또 확진자와의 동선 겹칩을 확인하는 애플리케이션(앱) 외에도 교내 강의실과 식당 등 공간별 밀집도를 파악하는 앱도 추가로 개발해 최근 학생들에게 공개했다.

서울대가 지난 8월 2일 공개한 ‘2021학년도 2학기 수업 운영 계획’에 따르면 개강 후 한 달인 9월1일부터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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