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예고 교사 복직 둘러싼 갈등 수습국면…“일단 정상 복직 판단”

2021-09-22 11:47:49  원문 2021-09-22 11:44  조회수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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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전주예술중고 교사 복직을 둘러싼 전북교육청과 학교법인(성·안나 교육재단)의 갈등이 봉합국면에 접어들었다.

지난 9월 교사 6명이 학교로 복귀한데 이어 학교법인이 ‘복직 후 무급휴직 방침’도 철회하면서 ‘전주예술중·고 교사 해고 사태’는 사실상 일단락되게 됐다. 도교육청도 ‘정상적인 복직’으로 판단하고 있다.

22일 전북교육청 관계자는 “학교법인이 최근 도교육청에 제출한 이사회 회의록을 검토한 결과 제대로 된 복직절차가 이뤄졌다고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앞서 전북교육청은 성·안나 교육재단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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