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 양극화, 첫 통합수능…두달남은 수능, 막판 준비 이렇게

2021-09-22 07:33:50  원문 2021-09-22 06:00  조회수 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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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1월 18일 치르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까지 두달여가 남았다. 올해 대입은 첫 문이과 통합 수능이 도입되고 서울 소재 대학의 경쟁률 상승 등 변수가 적지 않다.

━ 대입 경쟁률 서울-지방 양극화

최근 마감한 수시모집 현황을 살펴보면 서울 소재 대학과 지역 대학의 희비가 극명하게 갈렸다. 지난해 대규모 미달을 겪었던 지역 대학은 올해도 모집난을 겪을 것으로 보이는 반면, 서울 소재 대학은 경쟁률이 더 높아졌기 때문이다.

종로학원 분석에 따르면 서울권 대학(42곳)의 수시모집 경쟁률은 4만7555명 모집에 75만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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