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는 가지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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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새 교대 입결은 잘 모르겠어요
떨어졌다고만 들음
수시는 썼나요???
수능 얼마 안ㅇ남았겠네요
하튼 열공해서 더 좋은 직업을 가지세요
약대든 수의대든 한의대든 뭐가 됐든 거기로 가버려요...
문과가 갈 만한 데가 많진 않지먀ㄴㅋㅋㅋ
좀만 젊었어도 수능을 다시 쳤을 텐데 아쉬워요
그 당시엔 저한테 최선의 선택이었지만... 그래도 항상 미련과 후회가 남는 게 인생인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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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립밤발라서 입술 맛있음
넵 ㅠ 전문직마렵다 ㄹㅇ ㅋㅋ ㅠ
에피니까 어디로든 원하는 데로 가시겠죠! 파이팅!!!
탈교직 할만한게 무엇일까요 어렵네용
저는 이제 와서 약대가 너무 가고 싶네요ㅋㅋㅋ 이게 교사로 학교에서 근무하기 전까지는 적성 맞는지 알기가 힘든 거 같아요
아직 신규라 그런 걸까요? 선생님들도 신규 땐 저처럼 그랬다는데... 그냥 제 성향과 너무 안 맞고 힘드네요
근데 다른 재능도 없고 또 수능을 치자니 보자 내 나이가... 내 두뇌가...ㅋㅋㅋㅋㅋㅠ
그쵸ㅋㅋㅋㅋ 저랑 완전 비슷한 고민하시네요ㅋㅋㅋㅋㅋ 전 3년차에 군대로 런했는데 무얼하면 좋을지 고민이많네요
제 친구들이나 저경력 선생님들도 약대 부활에 다들 한 번씩 혹하더라고요ㅋㅋㅋㅋㅋ 하... 온종일 소음에 시달리고 사람들이랑 부대끼는 게 힘들어서 그런가 혼자 일할 수 있는 약사가 넘 부럽네요! 그리고 함께 오는 월급에 대한 현타...ㅎ
저도 혹하는 중입니다ㅋㅋㅋ 저희때는 다 그런가봐요... 생각이 다똑같아ㅠㅠㅠ 서로서로 행복하길.. 응원합니다
그러게요ㅎㅎㅎ 어디에서든 항상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헉 뇸뇸님 오랜만이네오!
우와 안녕하세요~ 절 아시는 분이 아직 있다니 반갑네요ㅎㅎ 그럼 편안한 밤 되시고 풍성한 연휴 보내세요!
교대 사범대 지망인데 이런글 볼때마다 이 길이 맞나 싶네요..
이과는 잘 모르겠으나 문과는 그냥저냥 평타는 치는 거 같아요! 다만 강추는 못 하겠습니다ㅋㅋㅋ 큰 기대 없이 그냥 오시길... 다른 전문직으로 갈 수만 있다면 거기로 가시는 게 더 좋을 거 같고요~
서성한 졸업하고 교대 다시 준비하는 틀딱인데 적성에 안 맞으신가요?
사람마다 다를 거 같아요! 저는 제 성향이랑 생각보다 안 맞아서 많이 힘든 상태인데요...ㅎㅎㅎ 마음이 계속 힘드니 몸까지 아프고 그렇네요
적성이라는 게 참 웃기죠... 겪어보기 전까지는 잘 모르는 부분인 거 같아요
그치만 적성에 맞아서 일하는 직장인이 얼마나 있냐며... 하는 생각으로 버팁니다
아.. 힘드시겠네요ㅜㅜ 얼른 쾌차하셨으면 좋겠네요. 건승하세요 선생님
괜찮아질 거라 믿고 살려고요ㅎㅎ 감사합니다
남은 입시 건승하시길!
유독 초등교사 적성문제가 큰거같은데, 이유가 있나요? 아니면 중고등교사도 적성이 크게 작용하는데 제가 모르는건지...
중등은 근무해 보지 않아서 자세히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학생 발달 특성도 다르고 담임이 거의 모든 과목 가르치는 초등과 달리 중등은 교과별로 가르치고,,, 교직 문화 자체도 많이 다르다고 알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자꾸 초중등 개방하려고 하는데 둘은 정말 별개의 직업이라 봅니다;
사범대 기술교육은 어떤가요..? 4년뒤엔 기교가 더 임용 잘된다고 해서..
거기는 저 수능 칠 때도 괜찮은 데라 들었긴 한데... 제가 사범대 다닐 땐 중등 임용에도 좀 관심이 있었는데 떠나고 나선 아예 관심이 없어서요. 도움드리지 못해 미안합니다. 나중에 수능 끝나고 초등 관련해서 궁금한 거 있으시면 물어보세요.
뇸뇸님 잘 지내시죠? 갑자기 생각나서 오랜만에 들어와 댓글 남겨봅니다 ㅎㅎㅎ
20살일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제가 임고생이네요 ㅎㅎㅎ
우와ㅎㅎㅎ 이게 얼마만이에요?!
입학한 게 엊그제 같은 게 벌써 졸업반이라니 시간이 참 빠르죠?
임용 생각보다 쉽지 않고 고통스럽겠지만,,, 대입 때 많이 힘들어하셨던 기억이 있는데 그때 만들어진 단단한 마음가짐으로 잘 버텨내실 거예요~ 제가 조금 더 살아보니 세상에 가치 없는 경험은 없더라고요ㅎㅎ
올해 멋지게 마무리하시기 바랄게요! 교직에서 만나요
나중에 제주도 좋은 곳 좀 알려주세요ㅋㅋㅋ
제가 아주 가끔 들어오긴 하지만,,, 그래도 제 작은 도움이 필요하거나 버거운 일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하세요❣ 항상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