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준용 코로나 지원금 그때…양구군서도 7천만원 받아”

2021-09-21 12:52:07  원문 2021-09-21 09:43  조회수 1,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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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아들인 미디어아트 작가 문준용(39)씨가 지난해 강원도 양구군청이 지원하는 미술관 사업에 본인 작품을 전시하며 지자체 예산 7000여만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국민의힘 곽상도 의원실이 양구군청(군수 조인묵·더불어민주당)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문준용씨가 지난해 5월 강원도 박수근어린이미술관 개관 당시 출품한 미디어아트 작품 ‘숨은 그림 찾기’ 전시 예산으로 총 7089만원이 배정됐다.

이는 재료비(3593만원), 인건비(2723만원), 직접노무비(484만원), 직접경비(288만원) 등을 합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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