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서른 맞는 수능, 일타강사는 왜 '수능 붕괴'를 말했나

2021-09-21 07:50:25  원문 2021-09-21 06:00  조회수 2,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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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체계는 오래가지 못할 것 같다. 7~8년 안에 붕괴 조짐이 보인다” (현우진 수학 강사) "대학과 수능의 중요도가 이전보다 많이 떨어졌다"(이지영 사회탐구 강사)

최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강의로 매년 수백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일타강사'들이 수능 붕괴를 예고하며 화제를 모았다. 대학 입시의 상징과도 같은 수능은 내년이면 서른살을 맞는다. 여전히 대입의 핵심 요소인 수능은 왜 붕괴론에 휩싸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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