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수를 하는 이유 : 목표가 바뀜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9670018
현역 : 사범대사범대사범대 내꿈은 선생님
>>지거국 K대 사범대 입학
반수 : 인서울 하고싶어 인서울 인서울 인서울
>>인서울 H대 입학, but 코로나터지고 캠라 조짐
삼반수 : 서울대 가고싶어 미술도 배우고싶어
>> 수시 정시 두 번의 서울대 미대 1차합격 후 실패, 이제껏 수험생활에서 목표한 바는 모두 이루어냈는데 처음 좌절 경험
사반수 : 취준하기싫어 약대한의대약대약대
>> 제발 멈춰라고 좀
올해 약대붙으면 이 수레바퀴도 멈추겠지..?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목표하신 바 다 잘 이루시길현역때: 수의대 보내줘~ -> 중앙대 성적..
재수때: 의치한수 보내줘~ -> 연고공 성적/영어 1이었다면 한의대 성적(...)
현재 삼수중: 한의대 보내줘 ㅜㅜㅜㅜㅜㅜㅜ-> 6,9평 둘다 지방의 성적!!!! 제발 끝내자구요 ㅜㅜㅜㅜㅜㅜㅜ 나 이제 그만할래..
현역때 3년 수의사로 해놓고 경북대 분명 낙지에서 점공 1등이었는데 1차 광탈 ㅋㅋㅋㅋ
3년내내 수학 과학 경시 1등
내신 경북대식 1.12 ㅜㅜ
그리고 H대 융전들어갔다가 바로 의대 반수
역시 H는 반수 명문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