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는 해냈네요. 질문이나 받아볼까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966059
ㅈㄱㄴ
궁금하신거 쪽지주시면 답장해드릴게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ㅇ
-
이제 진짜 거의 두 달 남았네.
-
얼버기 1
-
얼 1
음
-
어르버르기 2
-
시대인재 3관 0
혹시 창가 근처 자리면 자동차 소음 좀 심하지 않나요?
-
얼버기 0
좋은하루
-
최근 수능국어 시험들 난이도 나열해보면 21 - 적절함 22 - 씨발 23 -...
-
아가 일어낫어 0
아웅졸려 얼버기!
-
얼버기 0
좋은 아침입니당
-
국어 커리큘럼 0
제 국어 커리큘럼 봐주실분 구합니다
-
잠잘못잔것도아닌거같은데머리를오른쪽으로살짝만기울여도목이너무아픔왼쪽으로기울였을땐안아픔거의1년째이럼
-
방구방구뿡뿡뿡 10
방귀쟁이뿡뿡뿡우하하
-
인바디 ㅇㅈ 2
-
슬슬 잘까 7
10시 11시에는 일어나야겠는데
-
출근 5시간전 1
6병 돌파 취권 가자
-
고등학교때도 0
늦잠잤을때 열나서 병원간다고 하고 진단서 떼우면 질병지각으로 처리되는거 통하나요
-
4월이에요 2
4월은너의거짓말
-
종강안하나 0
할때됐는데
-
오르비 3
육르비 칠르비 ㅋㅋ
-
의대 가서 복전 0
의대 가서 복전하는 경우가 있나요? 있으면 의대 1년 유급은 거의 확정적으로 해야하지 않나요?
-
에휴 라고 생각하기 전에 오늘의 스크린타임을 되돌아봅시다 릴스 좀 작작쳐봐라 라고...
-
-
ㅇㄴㅎㅈㅁㅅㅇ 2
ㅈㄱㄴ
-
아님 미역국에 밥말아먹을지 고민중임 배가 너무 출출해
-
흫 4
기분좋아
-
예비의주빈 취침 5
설레서 잠이안오네
-
빨리 돈 벌고 싶어요 11
개강 이래 한 달 동안 식비로 40, 기숙사 들어온 첫 달이라 세제 밀대 행거 샴푸...
-
ㄱㄱ혓
-
진심이다...
-
현역 이번 3모 성적입니다. 언매 89 미적 81 영어 96 사문 47 생명 45...
-
돈달라고? 으이구
-
의미없는 일상을 나열중
-
역류성 식도염 걸릴 확률이 높아지는게 느껴져요
-
쉽지 않음
-
살기싫다 8
안녕들하신가요
-
섹완 ㅋㅋㅋㅋㅋ 4
확실한건 어제 시킨 개창렬 1인피자보다 포만감이 더 느껴진다는거임...
-
짝남이 머리쓰담쓰담해줘서 기분좋았음 히히
-
N수생 1
용돈
-
-
ㅇㅈ 17
똑같은위치에서 봇치따라하기
-
인문1등인데걍자연계애들한테상대가안되네….. 과탐했으면진짜큰일났을듯 그리고 현역들...
-
수능준비한다는 티가 나지도 않으면서 적당히 재밌고(나는 재밌었음) 수능범위에서...
-
배가 출출하다 2
대충 간단하게 뭐 먹어야지
-
-
잘자요 2
-
저렇게 뛰는 서울대생 봄 뭐죠… 몸이 여러갠가
-
지브리 어케하는거냐
-
지브리 해봤는데 2
이건 뭔 딴 사람을 만들어놨네 ㅋㅋㅋ
-
이거 푸시는분 만덕드림 10
본인이 푼 풀이 올리셔야함
나도 삼순데 님이랑 탐구 하나차이임! ㅋㅋㅋ 삼수굳
ㅋㅋㅋㅋ 끝나니까 할게없네요
저 삼수생인데 심심해서 미칠거 같은데 뭐해야 하죠?
ㅋㅋㅋㅋㅋ그러게요
영어와 사회문화공부 님같은경우 어케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사회문화는 인강이랑 복습이 최고구요.
영어는 ebs하나하나 한지문 한지문 다 해석했어요.
영어는 근데 워낙 잘할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었어요
이정도면 연고대 갈수잇어요?
연고대 문 뿌수고 들어가고 서울대 삼각형문 백번 나왔다 들어갑니다.
엉ㅠㅠ근데 전 왜 일점차인데 다들 연고대 어문얘기하시는거죠ㅠㅠ
인어문라인맞는거같은데
엥 이 성적으로 서울대 못들어가나요?
서울대 중하위과?
제2외국어 2등급안쪽이라고 가정했을때
저분은 문과자나요;
연고대 문을 부수는 정도까지는 안되는거같고 서울대도 중상위과는 힘든 점수 아닌가여 ㄷ
인어문 맞아요ㅋㅋㅋ
문과랔ㅋㅋㅋㅋ서울대 들어가면 경비가 잡아요
과외하고싶네요 ㅜㅜ
부럽네요ㅋㅋ 잘보셨다ㅠㅠ 연고대 가세요! ㅎㅎ 전 사범대 들어갈게요ㅋㅋ
고민이 여전히 많습니다.ㅜㅜ
혹시나 과외 생각 있으신분들은 쪽지주세요 ㅋㅋ
전 영어 해석 수준이 딱 정해져있는 것 같습니다.
제 수준보다 낮은 글은 빠르고 정확하게 읽히지만
제 수준보다 높은 글은 아무리 노력해도 그대로네요..
점수도 매번 모의 볼때마다 88 98(6) 87 100 88(9) 100 91(수능)
이런식으로 뒤죽박죽 나오네요. 이번에 재수할 생각인데 좀 돌파구가 없을까요ㅜㅜ
진짜 다른 인강보다 스스로 영어 지문 부사 하나하나 숙어 하나하나 정독해보세요
한국사 할 만 한가요? 요번에 수능 본 현역인데 한국사 힘들것 같아서 안했거든요..근데 요번에 성적이 생각대로 안나와서 반수하면서 한국사 할까 고민중인데..ㅠㅠㅠㅠ
저도 반수생이였어요. 언수외는 6월 이후에 해도 이미 기본이 있으시면 충분히 따라잡는데 한국사랑 제2외국어는 일학기 시간날때부터 인강 듣고준비하는게좋아요. 나중에 사탐에 시간많이뺏기면ㅜㅜ
인강은 뭐뭐 들으셨나요? 순수 독학? 아님 재종반?
인강은 한국사만 들었어요. 올해 처음 해봤거든요
한국사 공부 조금만 구체적으로 말씀부탁드려도 될까요??
제가 한국사 고수가 아니라 함부로 말씀드리기가 좀 그런데 그냥 유명하신 한국사 선생님 인강 듣고 진짜 쉴때마다 한국사 내용 보고 또 봤어요.
사탐은 역시 반복이 생명이네요ㅎㅎ 답변 감사드립니다ㅎㅎ
오르비에 저보다 잘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은데 함부로 공부 방법론 얘기 드리기가 죄송스럽네요..
저기....딱 하나만 더 질문 드리고 싶은게 있는데....삼수하실 때 멘탈관리는 어떻게 하셨나요??전 이번에 재수망쳐서 수시 결과보고 삼수할 수도 있는데 제가 재수 망친게 수능이 다가올수록그 부담감이 현역이랑 비교도 안될 정도로 많고시험장에서도 문제가 막히는 순간 멘붕이 오더라고요ㅠㅠ내년에도 이것을 못고치면 아무리 공부해도 결과는 그대로일 것 같아서요ㅠㅠ 삼수시면 재수보다도 훨씬 부담감이 심했을텐데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반수를 해서 그런가 그냥 이거 망하면 깔쌈하게 수능접고 군대갔다가 학교에서 열심히 하자는 마음으로 공부했어요.. 그리고 정말 고마운 친구가 같이 학교에서 반수를 해서 그게 크게 의지가 됐어요. 정말 열심히 하는 친구라 그 모습 보면서 반성도 많이하고, 가끔 학교 도서관 가보면 거기서 또 CPA공부하시는 분, PSAT푸시는 분들 보면서 앞으로는 수능보다 더 어려운 시험을 치루면서 살아가야 하는데 이런걸로 좌절해서야 되겠느냐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대단하세요...부럽습니다...죄송한데 공부법좀 물어봐도 될까요?ㅠㅠ정말 어떻게해야할지 갈피를 못잡겠어서...괜찮으시다면 공부법좀 조언해주셨으면..ㅜㅜ
3년간 하면서 얻은 정답은 혼자 못하면 인강을 듣던 과외를 하는게 진리라는겁니다.
ㅋㅋㅋㅋ 삼수신데 올라서 다행이네요 ㅋㅋㅋ
삼수?? 난 죽어도 그런거 못하겟소
삼수?? 난 죽어도 그런거 못하겟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