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아들, 힙합 정신 더럽혔다" 경찰 폭행에 '퇴출' 성명

2021-09-20 16:07:19  원문 2021-09-20 14:22  조회수 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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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아들인 래퍼 장용준(21·예명 노엘)씨가 무면허 운전을 한 뒤 음주 측정을 요구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에 대해 사과했지만, 장씨를 향한 비난은 잦아들지 않고 있다. 일부 힙합 팬들은 장씨를 힙합계에서 퇴출해야 한다는 성명까지 발표했다.

20일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힙합 갤러리 이용자들은 장씨의 퇴출을 촉구하는 성명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문에서 “래퍼 노엘은 여러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해 두각을 나타낸 힙합 아티스트로서, 붐뱁이나 트랩 등 어느 한정된 스타일이 아닌 여러 장르의 비트를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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