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수학은 3개만 잘하면 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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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앞에서 개념 설명 가능하게
남들 앞에서 기출문제 보자마자 강의 가능하게
남들 앞에서 사설문제 풀고 준비 후 해설 가능하게
이거만 만들어도 1은 무조건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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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러면 다하는거잖아요쓸데없이 하루 순공 10시간 ㅠㅠ ㅇㅈㄹ 할필요 없음
ㄹㅇ ㄱㅅ
10시간이든 1시간이든 20시간이든 저거만 하면됨
그러면 1은 뜰거임
100점은요 ?
이거 되면 100 뜰거 같은데
블안함
자기 생각이 들어가야됨
요약: 개념 기출 사설 다 완벽하게 하라
이러면 왜곡됨
회독 횟수고 강의고 다 필요없고
저렇게 수준을 만들기 위한 과정으로 봐야됨
아 그건 ㅆㅇㅈ 저게 어려우면 강의를 받는거고 저도 수학에서 불필요한 회독은 지양함
강의가 저거에 도음되면 한,ㄴ거지 강의가 필수가 아님
아 나 아는 것 같애 하고 대충 넘겨짚지 말란 건가요?
ㅇㅇ 그러면 거의 실패한다고 보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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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대충 풀고 치우지 말라 뭐 그런 뜻인가요저 과정에서 정확한 논리도 들어가야해요?
직관말고..
당연한거 아님?
안그러면 강의를 어케함
왜못함 ㅋㅋㅋㅋ 경험에서 오는 직관이 감각적으로 들어오면 가능!
정확한 논리로 풀줄알고 연습때는 논리적으로 푸는데 시험장에서 시간급박할때 직관활용하는것은 괜찮죠?
거... 강의 잘 하시던데
사실 그 이후는 문제 풀이 속도 향상이랑 시험 당일날의 컨디션, 1교시 국어 시험이 다인듯요
ㄴㄴ 자기 생각이 있음
사설 해설에서 자기 생각이 있지 않나요?
ㄴㄴ 전형적인 해설 말구요
별해생성ㄴ,ㅇ력
사설이든 기츨이든 ㅇㅇ
아 그냥 저는 그걸 자연스럽게 해온듯요
문제 풀때 요걸 이렇게 풀었다면 더 좋았을텐데 라던가
요기서 조건을 이렇게 주거나 숫자를 요렇게 바꾸면 문제가 요렇게 바뀔텐데 이런 식으로
수험생활때 요짓거리 하다가 나온걸로 재수때 모의고사를 만든거라
ㅇㅇㅇㅇ 그 능력이 님 현재 문만ㄴ,ㅇ력 만든거 맞ㅇ,ㅁ
제가 이걸 극한까지 몰아세워서
어떻게 하면 모든 아이디어를 만ㄷ,ㄹ 수 있는
아이디얼,ㄹ 만드는 아이디어를 생각할 수 있을까
그거 하니까 저 ㅈㄴ 어려은 믄제 만ㄷ,ㄹ잖아요 ㅋㅋㅋㅋ
지금까지 낯선 문제 많이 접해보고 수학 스키마 좀 높일려고 문제 아이디어만 써놓고 다시 안풀어보거나 아 대충 이정도면 되겠지 하고 넘겼는데 이거 안되는거죠?
ㄱ,렇게 해도 되는경우도 있는데
대다수는 그러먄 현장에서 할때 이상하게 킬러 안풀리고
시헊,ㅌ나면 풀리고 그럴거임
체력단련이 안 되어 있고 실전 경험이 적어서 그럼
복싱 한 사람이 길거리싸움에서 연장으로 때린다고 ㅈ같네 하는느낌
근데 어쩌겟음 ㅋㅋㅋㅋ 이겨야죠
허 그러면 양 질 모두 챙겨봐야겠네요 많이 풀고 정확하게 풀고 감사합니다^^^^^
굳굳굳
다른 과목 거의 고정 백 수렴이고 수학만 34나오는 문과생인데 뭐가 좋을까요 저는? 적어도 앉아있는 건 18시간은 됩니다..
이번에 뭐틀림
13 15 20 21 22 29 틀렸습니다
진짜 딱 노른자만 틀리셨네
ㅈㄴ 어려운거 머리싸매고 ㄱ
감사합니다..
그럼 이제부터 문제풀고 오답할때 남들한테 어떻게 설명할지 추가로 분석해봐도 될까요??
무조건하셈
감사합니다 ! 또 질문이 있는데 제가 수열,빈칸에 약합니다.. 약한게 아니라 안한거일수도있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ㅠㅠ
하면 되죠
예를들어 연속이라는 개념을 설명해보라하면
어떻게 설명하실건가요??
저는 함숫값과 극한값이 같다 밖에 생각이 안드는데 더 논리적으로 가야하는지..
받아들인 방식을 고려하는거져
문제를 해결해도 그걸 남한테 설명하는건 진짜 쉽지가 않은듯,,
설명할 만큼 자세하고 정확하게 알어야 한다는거니깡
걍 갖고 놀면 된다. 예전에 생각했던거 뭐가 나오던 내가 가진것과 생각으로 분해시킬수 있으면 되는듯
이거맏음..내무의식은 고민하는거 시러해서 자꾸 얼렁뚱땅 넘어가려고하는데 누구한테 설명하듯이 하면 그걸 계속 의식화해줌
이거 ㄹㅇ인듯
한완수 하나사서 거기있는 내용 다는 아니지만 7~80%정도 설명할수 있을정도로 본 상태로 6모치러 갔는데 작수 재작수 전부 가형 6등급 박던 성적에서 처음으로 1띄웠고
그후 매너리즘에 빠져서 강사 기출풀이 무지성으로 보고 n제도 그냥 납득하고 넘어가는데서 그치니 9모때 참교육당함
ㄹㅇ 수능 수학은 다른거 필요없고 기본 피지컬을 키우는게 중요하다고 전 생각해요
스스로 설명하면서 푸는게 괜찮은거죵
선생님 저런식으로 n제없이 기출만 을 공부해왔습니다.(원래 성격이 꼼꼼하게 공부하는거 좋아해서 누가 안시켜도 대충 안넘어가고 최대한 논리적으로 이해하며 문제를 품) 그래서 이제 1컷 정도 나오는데 슬슬 실력은 오르는데 점수는 벽에 막혀가는 기분입니다 .. 88은 조금만 더하면 뚫릴거같은데 92는 아직 너무 멀게 느껴지네요. 요즘 킬러가 쉬워서 그런지 왠만한 한두문제빼곤 4점초반부든 후반부든 걸리는 시간은 비슷합니다. 근데 몇몇 문제(특히 공통 수1에서 막히면 멘붕)에서 늪에 빠지는 현상때문인지 결국 문제를 다 못읽고 84점정도 나옵니다 . 이미 공부법은 저런식으로 하고있다면 여기서 드릴같은 n제도 지금 공부하던 그대로 푼다면 저절로 92이상도 뚫릴까요? 아니면 또 다른 방법이 있나요?
수2는 이제 다 비슷비슷 하게 느껴져서 앵간하면 방법이 보이는데 수1킬러는 종종 낯설게 느껴져요.
수2처럼 맨날 다항함수만 나오는게아니고 자꾸 새로워보이는게 나와서
수능수학에서 행동영역을 만든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요?
양승진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며 행동영역을 체화중인 고2 학생입니다.
행동영역을 만들고 그에 따라 문제를 풀면서 실력이 확실히 올라가는 느낌은 받고 있지만 모든 문제가 행동영역으로 풀리는건 아니기에 도구정리와 행동영역의 밸런스를 맞추며 그때그때마다 적절히 풀어내야 하는데 어려움이 많네요ㅠ
킬캠 서바 등 사설 풀면 88-96 정도 나오는데 현장만 가면 88-92로 92 벽을 못 깨겠네요,,,
아는 개념을 신속하게 꺼내는 능력이 부족한 거 같아 시간 제한 잡고 n제 (드릴, 숏컷) 풀고 실모 다양하게 경험해보러 하는데 추천하시는 방법 있나요?
9평 점수는 21 그림 잘못봤고 22 계산틀 30 틀입니다
결론: 뭐로 가든 서울로 가라
본문 내용: 서울의 정의
그니까 그게 딱 고3짜리 하나 과외가능한수준인거네ㅋㅋㅋㅋㅋ
저도 어중간한 1에서 고정1까지 가는 과정에서 친구랑 같이 기출, 드릴 풀면서 제가 가르치면서 실력을 많이 올린거 같아요
남들앞에서 모의고사 백점맞기 하나만 하면 됨ㅇㅇ
저정도면 적어도 92에서 시작함 ㄹㅇㅋㅋ
요약하면, '송출가능한 지식이 진정한 내꺼다'
정도되겠군요!
게-추
굳
옯에서 오랫만에 맞는말임 ㅎㅎ
내가 학원알바하면서 하는 일이넴..ㅋㅋ
선생님께서는 수학 하루에 몇시간씩 하셨나요? 순공시간 의미없는거 아는데 의대생들은 얼마나 한건지 갠적으로 궁금해서
최근들어 몇몇 사설에서 문제 속에서 허우적대는 느낌을 받는 문제들이 있습니다. 이런 문제들 사진 찍어두고 [처음 아이디어 + 오답때 아이디어] 이런 식으로 정리하고 추후 다른 문제들 정리하다가 비슷하거나 조금 변형된 논리로 출제됐을 때 그 문제도 동일한 과정으로 정리하고 이전 문제에 새로 얻은 아이디어로 뚫어내는 과정을 하고있습니다. 이 과정이 말씀하신 3가지 방법에 도움이 되는 걸까요? 확실히 시야가 넓어지는 것 같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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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그의 3줄짜리 짧글은 무지개테 추천글로 올라가고....역시 생각 못한 글들이 올라가는 건 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