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논란은 한국에 국한"…이재영·이다영, 다음주 그리스 합류

2021-09-19 21:54:42  원문 2021-09-19 10:29  조회수 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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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폭력(학폭) 논란으로 '무기한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음에 따라 국내 활동이 어려워진 쌍둥이 배구선수 이재영·이다영(24)이 다음 주 중으로 그리스 PAOK 테살로니키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현지 시각으로 17일 그리스 매체 FOS는 이재영·이다영의 비자 문제가 해결됐음을 알리며 어느 정도 다음 주 화요일이나 목요일에는 PAOK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이재영·이다영은 PAOK와 1년 계약을 맺었으나 대한민국배구협회가 학폭 논란에 따른 사회적 물의를 이유로 국제이적동의서(ITC) 발급을 거부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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