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죽음으로 내몰린 여군들...여군의날 '무색'

2021-09-19 13:32:29  원문 2021-09-06 13:48  조회수 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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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6일 제71주년 여군의날 잇따른 군 내 성범죄와 2차 가해 여군들의 죽음에 여론은 '싸늘'

군인권센터 "국방부 장관 직속 성범죄전담기구 마련해야"

9월 6일 오늘은 제71주년 여군의 날이다. 그러나 잇따른 군 내 성범죄와 2차 가해, 여군들의 죽음에 여론은 싸늘하다. 여군 인권 보장을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육·해·공군과 해병대의 여군은 2020년 기준 약 1만4600명이다. 1948년 간호장교 31명으로 시작된 여군은 이제 3군 간부의 7.4%에 달한다. 육군 장교·부사관 중 7.8%(약 9600명), 해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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