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세계사 한 문제 266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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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세계사 과목을 선택한 학생은 19,055명입니다.
사회탐구 선택자 218,154명 중 19,055명이니, 사회탐구를 선택한 학생 중 8.7%만이 세계사 과목을 응시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세계사 과목은 선택자 수가 상당히 적은, 일명 '마이너 과목'입니다.
마이너한 과목이라 그런지 세계사 과목과 관련된 컨텐츠는 풍부하지 않다 못해 거의 바닥을 보이는 수준이며, 이는 제가 수험 생활을 하며 뼈저리게 느낀 부분입니다.
그래서 가능한 한 매일, 제가 직접 만든 세계사 문제를 한 문제씩 제공하여, 세계사 과목을 선택하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266번째 날입니다.
오랜만에 또 본가에 왔습니다.
역시 뭐니뭐니해도 집이 편하다니까요/
266번째 문제는 근현대사 문제입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수완 연계 문제입니다. 크게 어렵진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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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누나 고딩 같은 반 동창이 졸업 후 내내 소식 없고 얼굴도 안봤다가 갑자기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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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서 0 이하 g(x) 그래프를 그릴 때 만약 -a 가 -1보다 작으면 적분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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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받읍니다.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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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세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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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성적이라 고민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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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짐이좋음 2
2년만에 첨으로 지구과학오십점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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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시간 부족한 높3~2인데 학원쌤이 계산부족이라 그렇다는데 저런거 익히면 시간 줄어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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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인다보여 한계반응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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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11월 8일이니까 ㅋㅋㅋㅋㅋ 아 시간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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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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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물질밀도/보통물질밀도(분수) 는 시간이지나도 일정한것으로 알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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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별력을 갖추었던 6모는 못봤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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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 유자분 0
제가 oz기출 끝내고 바로 실전문제풀이로 넘어가고 실문풀이 끝나고 10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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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탭러한테는 그게 오르비였는데 수준만 보면 오르비보단 디시에 가까웠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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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걸려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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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하던 시험 얼추 각보임.. 길을 비켜라 노베이스 늙은이 나간다ㅋ 의대or약대 아니면 죽음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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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모 지구 0
9모도 그렇고 1컷 46은 꽤 높은 거 같은데 왜 이젠 현역들도 고인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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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탄수학을 풀줄이야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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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왜 여기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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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 삼각함수 그래프 주기성 정수조건 빡세게 대비하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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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실모 정산 18
어떻게 실수 안한회차가 한번도 없지 실수로 10점은 너무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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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우정사이 어차피 헤어질 우리의 만남 짧아도 미련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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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랑 가장 괴리 큰과목 머인것같음? 전 국어긴 가장 크고 수탐이 가장 적다고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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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시간에 뒷자리에서 패드로 벅벅 풀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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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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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에서 사시나요 아니면 오프라인에서 사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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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야 한달만 참지 그랬니 난 처음 듣고 ㅈ된다 싶어서 수능 치기 전까지는 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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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강제외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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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 전보다도 공부가 안됨 일단 체렷이 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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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우쌤 오르비 ceo되샸군아 수험생활할때이투스에서 포텐시오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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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에 대한 해설과 더 많은 무료 고난도 문제는 https://t.me/JerryEth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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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이 치자 4
다들 수능 잘 보고 수험 생활 시마이 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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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오는사람있음 ㅇㅇ
러시아 케렌스키 임시정부
(러시아 공화국)
2번!
케렌스키면 7월혁명
2번
정확히는 7월 시위 이후 10월 혁명 이전이긴 합니다
자료에 나오는 코르닐로프의 쿠데타가 7월 시위 이후일 걸요
7월은 시위였네요
프랑스랑 기억 섞인듯
2번!!
5번은 이전이고 134는 레닌 브코네소!!
2
케렌스키는 모 게임에서 정말 많이 봤어서.... 뇌리에 남은 듯
러시아 혁명도 미디어에서 참 많이 다루는 주제죵
2번! 방금 나무위키에서 러시아 혁명 읽고 왔는데...신기하네요 ㅋㅋ 이런 우연이
추석에 집에 등판한 설대생 ㄱㅁ
이런 우연이 계속되다보면 필연인가 싶기도 합니다
작년 9모 전전날 나폴레옹 3세-막시밀리아노 1세 문서 읽어서 18번 문제 5초컷 낸 1인
사실 고3 사촌동생 때매 내려가도 되나 싶었는데 걔가 안 온대서 내려갑니당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