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상위권 대학 '이과 지원' 대폭 늘어…문이과 비율 역전
2021-09-17 16:17:19 원문 2021-09-17 16:05 조회수 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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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올해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상위권 '인서울' 대학에서 이과 지원은 대폭 증가했지만 문과 지원은 떨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17일 종로학원하늘교육이 2022학년도 수시 원서접수 현황을 분석한 결과, 서울 주요 8개 대학에서 자연계 지원자는 총 16만2077명으로 전년보다 9420명(6.2%)이 증가했다.
반면 인문계 지원자는 총 14만1123명으로 전년보다 1만2491명(8.1%)이 줄었다.
자연계 지원자 수가 늘면서 인문·자연계 지원자 비율에도 역전 현상이 일어났다.
전년도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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