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소 무인기, '기후온난화' 최전선 북극 빙하 관측한다

2021-09-17 12:42:32  원문 2021-09-17 12:09  조회수 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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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 강국 한국이 만든 소형 수소 무인기가 기후 온난화에 따른 북극 빙하 유실 연구에 투입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은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덴마크의 북극(그린란드)에서 빙하 관측을 위한 비행 시험을 실시했다. 2018년 10월 한국-덴마크 정상회담에서 양국이 무인이동체를 이용한 극지 연구에 협력하기로 한 합의 사항의 후속 조치다. KARI의 주관하에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설 극지연구소(KOPRI와 덴마크의 우주 개발 전문기관인 DTU-space 간 공동 연구로 수행되고 있다.

기후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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