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 청년 일자리 "부끄럽고 미안해..끝까지 최선"

2021-09-17 10:18:50  원문 2021-09-17 10:00  조회수 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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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코로나 이후 7번 계절 바뀌어도 청년은 한겨울" "청년들에게 책임 지울 수 없어…부모세대 책임" "따뜻한 공동체 만들 것…일자리 만들기도 최선"

[서울=뉴시스] 김성진 기자 = 김부겸 국무총리는 17일 청년들에게 "참으로 부끄럽고 미안하게 생각한다"면서 "부모 세대로서 청년 여러분의 희망의 불씨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오전 10시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제2회 청년의날 기념식 기념사에서 "코로나 발생 이후, 계절이 일곱 번이나 바뀌었지만,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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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르비도스기 화석 · 834955 · 21/09/17 10:19 · MS 2018

    "코로나 이후 7번 계절 바뀌어도 청년은 한겨울"
    "청년들에게 책임 지울 수 없어…부모세대 책임"
    "따뜻한 공동체 만들 것…일자리 만들기도 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