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추석연휴 이후 2주간 학교 선제검사 강화

2021-09-17 10:14:43  원문 2021-09-17 10:00  조회수 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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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강동송파, 서부·남부·북부 등 집중

기숙사생 복귀 전 선제검사 유도[세종=뉴시스]이연희 기자 = 서울시교육청이 오는 18~22일 추석연휴 이후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23일부터 10월6일까지 2주간 학교 안팎의 선제검사를 강화한다.

교육청은 무증상 감염자를 조기 발견하기 위해 당초 1개팀으로 운영하던 교육시설 이동검체팀을 4개팀 이상으로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

서부(마포구·서대문구·은평구), 남부(구로구·금천구·영등포구), 강동송파, 북부(노원구·도봉구) 등 이달 들어 확진자 발생이 상대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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