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입니다. 요새 책을 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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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때 오르비에서 정말 많이 활동했는데 이제 세대교체가 다 되었겠죠?
저를 알아보시는 분들이 없기를 바랍니다 ㅎㅎ
저는 지금 공보의 3년차고, 내년 4월 전역을 앞두고 있습니다.
새로 공보의로 발령받는 분들께 도움을 드리고자 블로그를 시작했는데,
제 글을 보시고 모 출판사 팀장님이 출간 제의를 해주셨어요.
치과의사의 일상, 그리고 직업에세이를 써보자고요.
그래서 지금 책을 쓰는 중인데, 동시에 책에 넣을 삽화도 직접 그리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에 간간이 삽화로 넣을 그림들을 올리고 있거든요,
혹시 관심이 있으시다면 들러주세요
인스타그램은 @prime_no.89 검색해서 오시면 되고,
블로그는 blog.naver.com/volubile 입니다.
입시는 이제 너무 오래돼서 기억나지 않아가지고 입시질문은 못받을 것 같아요
공부법은 어느정도 이야기를 해드릴 수 있겠는데 원론적인 이야기 일것 같구요
그냥저냥 궁금한 게 있으시다면 언제든 블로그 댓글이나, 오르비 쪽지에 남겨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다리고 있을게요~
(책 출간은 내년 3월 안으로 생각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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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289번째 회원입니당
혹시 치대 관련해서 쪽지로 질문 좀 드려도 될까요??
예 그럼요~
글쓴분 동기들 중에서도 해외로 가시는분들 있으신가요? 있으시다면 몇프로 정도인가요?
동기 90명 중에 캐나다치과의사 준비하다 1차시험까지만 치르고 그만둔 친구 한 명 있고요, 베트남 알아보기만 한 친구 한 명 있습니다 ㅎㅎ 결과적으로 보면 0명이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멋져요
고맙습니다 치밍님도 분명 멋있는 사람일거 같네요!
형님 치과의사 생활 어떠신가요?
공보의라 아직 판단불가 같애요 ㅋㅋㅋ 로컬에서 굴러봐야..
미래가 두려워요..ㅠ
면허만 있다면 도망친 곳에 낙원이 있기도 하던데요! 화이팅!!
예전에 pdf책도 샀었습니당ㅎ
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다 복받으세요 원하는 전공 골라가세요
치대 미래가 걱정스럽습니다..지방개원이 답이라니요..집은 서울인데!!
ㅎㅎ 글쎄요 지방에만 답이 있는 건 아니구, 각자 선택이겠죠!
동기 광광 울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