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대 김성룡 교수 연구팀 '더 강하고 더 얇은' 방열필름 개발

2021-09-16 13:50:29  원문 2021-09-16 13:24  조회수 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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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한국교통대학교 나노화학소재공학전공 김성룡 교수 연구팀이 5G 기술에 더 효율적인 방열필름 개발에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방열필름은 전기적 특성과 열적 특성이 기존 소재에 비해 획기적으로 향상됐고, 더 얇아진 게 특징이다.

진주조개 껍데기의 층 구조에 착안해 불소를 포함하는 그래핀 플로우라이드 층 사이를 아라미드 나노섬유로 견고하게 연결했다는 게 연구팀의 설명이다.

방탄복에 사용되는 소재를 나노화시켜 부피를 줄이면서도 기존 소재보다 현저하게 강하고 질긴 성질을 보인다고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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