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스페이스X 민간인 태운 관광용 우주선 발사 성공… 우주정거장보다 높이 난다

2021-09-16 09:12:43  원문 2021-09-16 09:08  조회수 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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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세운 우주개발 기업 스페이스X가 15일 오후 8시3분(한국 시각 16일 오전 9시3분) ) 미국 플로리다주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민간인 4명을 태운 관광용 우주선 발사에 성공했다. 이들은 사흘간 지구를 도는 우주 관광에 나선다.

스페이스X의 우주선은 국제우주정거장(ISS)보다 높은 고도 575㎞에 올라가 음속의 22배인 시간당 2만7359㎞의 속도로 사흘간 지구 주위를 비행한다. 1시간 30분마다 지구를 한 바퀴 도는 셈이다.

앞서 우주 관광에 성공한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의 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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