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화 "대치동 여왕벌? 10년 전 얘기…지금은 일개미"

2021-09-15 22:55:13  원문 2021-09-01 21:25  조회수 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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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김경화가 자녀 교육에 열중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는 슬기로운 워킹맘 생활 특집으로, 김경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경화는 '대치동 여왕벌'이라는 별명에 대해 "10년 전에는 남편이 뭐든 해주던 시절이 있었다"며 "먹고 싶은 거 하고 싶은 거 선택만 하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모든 걸 서포트하는 일개미처럼 살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경화의 일상이 공개됐다. '상위 1% 우등생' 두 딸을 둔 김경화는 아이들 학원에 대해 "논술, 영어, 농구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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