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빚투' 부동산 이어 주식도 제동...신용융자 옥죈다

2021-09-15 20:53:10  원문 2021-09-15 14:33  조회수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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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이 '빚 내서 투자'하는 소위 빚투에 제동을 걸 전망입니다.

사상 최고치를 이어가고 있는 빚투가 가계 부채 급증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는데다, 증권사들이 자기 자본에 육박하는 개인 신용 융자 사업 확대 역시 또 다른 위기가 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커짐에 따라 당국이 감독 강화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민재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지난 13일 코스피 코스닥 시장 신용거래융자는 25조 6,540억원, 역대 최대입니다.

지난 달 중순 사상 처음 25조 원을 넘어선 이후 이달 들어 계속 증가를 보이며 한달 만에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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