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에 완치되는 데 주사값 25억···"아이들 살려주세요"

2021-09-15 16:09:04  원문 2021-09-15 07:39  조회수 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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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척수근위축증이라는 희귀 질병을 앓고 있는 12개월 딸을 둔 엄마가 '치료제를 맞을 수 있게 도와달라'는 청와대 청원을 올려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15일 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에는 ‘근육병 아기들이 세계 유일한 유전자 치료제를 맞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 글은 지난 7일 게시됐으며 현재 6,200여명의 동의를 얻고 있다.

청원인은 척수성근위축증(SMA)을 앓고 있는 12개월 여아를 둔 엄마다. '척수성근위축증(SMA)'은 유전자 결함으로 생기는 근육이 점차 위축되는 희귀 난치 근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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