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주요대 수시경쟁률 상승…성균관대·동국대 약대 수백 대 1

2021-09-15 06:34:32  원문 2021-09-15 01:31  조회수 1,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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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요 대학의 2022학년도 수시모집 경쟁률이 작년보다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부터 학부에서 신입생을 선발하는 약학과는 수백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14일 종로학원하늘교육에 따르면 이날까지 마감된 서울 주요 대학 15곳(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국외국어대, 한양대, 홍익대) 중 대부분 대학의 2022학년도 수시모집 경쟁률은 작년보다 높아졌다.

이날 마감한 동국대는 수시 전체 경쟁률이 23.1 대 1로 작년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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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르비도스기 화석 · 834955 · 21/09/15 06:34 · MS 2018

    15곳 선발인원 축소로 치열
    서울대·고려대↑…연세대는 하락
    서울 주요 대학의 2022학년도 수시모집 경쟁률이 작년보다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부터 학부에서 신입생을 선발하는 약학과는 수백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