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량진단' 탈락에 조마조마했는데..."수시 그나마 선방"

2021-09-14 18:14:53  원문 2021-09-14 18:08  조회수 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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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이달 초 교육부의 대학 기본 역량 진단에서 탈락한 인하대·성신여대의 올해 수시 모집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하락했다. ‘부실 대학’이란 이미지가 씌워져 신입생 모집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란 예상이 나왔는데 실제로 전년보다 경쟁률이 낮아졌다. 다만 하락 폭이 예상보다는 크지 않아 그나마 선방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14일 인하대에 따르면 오후 3시 기준 경쟁률은 12.52 대 1로 집계됐다. 2,672명 모집에 3만 3,464명이 지원했다. 이는 지난해 최종 경쟁률인 14.76 대 1보다 낮은 수준이다. 성신여대는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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