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 등에 활쏜 '학폭 중학생', 양궁계에서 퇴출 당했다

2021-09-14 18:05:22  원문 2021-09-14 16:08  조회수 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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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부 후배에게 활을 쏴서 다치게 한 중학생이 양궁계에서 퇴출당했습니다. 이 사건과 관련된 양궁부 코치와 전 경북양궁협회장도 징계를 받았습니다.

오늘(14일) 경북체육회는 경북 예천의 한 중학교 양궁부에서 일어난 사건과 관련해 가해 학생 A 군에게 '영구 제명' 징계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경북체육회는 법조계와 체육계, 시민사회 단체 등 각계 인사 15명으로 구성된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열었습니다. 위원회는 "대단히 엄중한 사안으로 가해 학생은 양궁계 퇴출이 불가피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사건을 무마하거나 은폐하려고 한 양궁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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