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ermensch [917175] · MS 2019 · 쪽지

2021-09-14 1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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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국어 파이널 5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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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오자마자 풀어보니 첫리뷰나 두번째 리뷰네요


점수는 91


독서론 3 분- 고전에 대한 지문은 처음이네여


관세론 9분- 보기 8 번문제 틀렸음. 


가나의 융합이느껴지지 않으면서 대부분에 문제에 녹아져있얶음.


8번은 상당히 잘 만든 문제라고 생각됨. 



토픽이론 - 7분. 첫문제 눈이 삐어서 틀렸음.

2 분정도면 슈루룩 읽고 바로바로 풀 수 있는 문제들.

손가락 단련하신분들은 5분이면 풀듯.

여러 학자의 아이디어를 비교하고 변천사를 머리에 담아두겠다 하면 빨리풀림.


dna 변성재생 - 생2 러라 빨리풀었는데 5분걸림.

다른 과학지문에 비해서는 확실히 쉬운문제와 보기문제였음



현대소설- 겨울의 환 5분.

21 번 보기문제에서 1 분정도 씨름하다가 결심나오는 부분에서 결정.

이런식으로 결정적인 단서를 주는 점이 최근 69평하고 좀 유사한듯.

지문이 술술 읽히는 소설이라 쉬운건지, 현대소설은 차장 엉덩이 나오는거 빼곤 대부분 확실히 알기 쉬운듯. 


고전시가-거창가/운금루기 - 6분

(다) 에 보기를 넣은 형식은 오랜만인듯. 

(가) 는 눈치보지 않고 까는 듯해서 중간까지 읽다가 문제풀었고

(나) 는 처음 보는 형식이라 끝까지 봤음. 

27번에서 허투루 생각하면 틀릴수 있겠음


국순전- 7분 

31 번에서 발췌독 하다가 틀릴뻔. 맥락을 정확히 짚고 들어가야 훼이크 안당한다는걸 다시 다짐하게 됨


현대시 - 4 분

9평도 그렇고 이번에도 그렇고 문학은 현대시에서 잘 터지는 느낌이 들고, 심지어 틀린 유형도 같은 유형…

틀린건 계속 고민중인데 어떻게 캐치해야할까 고민이 되네요


화작 - 12 분

저번부터 느낀건데 화작 난이도가 좀 올라간듯. 12 분 쓰고도 하나틀리고 뇌가 피로함.




독서 - 24 분

문학 - 22 분

화작 12 분


으로 검토 없이 땋! 끝냈음.


전체적으로 문학은 여전히 깔끔한 선지고, 비문학은 난이도는 좀 낮아지고 지문연관성이 더 올라간 것 같네여

예상 1 컷은 93-92 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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