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확산세, 추석 귀향 전파 어쩌나 …'전면등교' 비수도권 초긴장

2021-09-13 15:31:14  원문 2021-09-13 15:28  조회수 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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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추석 연휴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교육계에서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비수도권으로 옮겨 붙는 상황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그간 명절 이후 비수도권에서도 확진자 증가 추이를 보였던 터라 전면 등교가 다시 위협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13일 교육계에 따르면 오는 18일부터 닷새 동안 이어지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비수도권 학교 현장이 긴장하고 있다. 이동량이 늘어 지역사회 감염 확산세에 다시 불이 붙을 경우 등교수업이 쪼그라들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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