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7세 청소년 백신 접종’ 급물살…교육부 “접종 선택권 검토”(종합)

2021-09-13 15:25:05  원문 2021-09-13 15:05  조회수 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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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12~17세 청소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되면서, 안전성 우려가 나오고 있다. 올 2학기 등교수업이 확대되면서 코로나19 확진 학생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집단면역 형성을 위해서는 청소년 백신 접종이 필요하지만, 백신 부작용이 만만치 않을 것이라는 의견도 나온다. 교육부는 안전성 우려를 의식한 듯, 백신 접종 선택권을 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교육부는 소아·청소년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시작됐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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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르비도스기 화석 · 834955 · 21/09/13 15:25 · MS 2018

    올 4분기 12~17세 276만명 접종 목표로 추진
    “집단면역 형성하려면, 소아청소년 백신 접종해야” 
    “미국에서 15~35세男, 급성 심근염 등 부작용”
    “소아청소년 백신 접종 득실 잘 따져봐야”
    교육부 “백신 접종 선택권 부여 검토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