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생체 내 조직 특이적 분비 단백질 표지 기법 개발

2021-09-13 13:46:03  원문 2021-09-13 13:00  조회수 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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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심영석 기자 = KAIST 의과학대학원 서재명 교수 연구팀이 서울대와 공동연구를 통해 생체 내 조직 특이적 분비 단백질 표지 기법을 개발했다.

이는 질병과 관련된 바이오마커 및 치료 표적 발굴 등에 매우 유용하게 사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13일 KAIST에 따르면 현재까지 대부분의 분비 단백질 연구는 세포주 배양 수준에서 배양 상층액을 분석하는 방법을 사용해 왔다.

하지만, 체외 세포 배양은 체내 생리학적 환경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다는 한계가 있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체내 특정 조직이 혈액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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