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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철수 쌤의 국어 지문 읽기] 이야기를 담은 시를 통해 이성과 감성의 조화를 이루다

2021-09-13 09:05:08  원문 2021-09-13 09:01  조회수 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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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노래는 심장에, 이야기는 뇌수에 박힌다 처용이 밤늦게 돌아와, 노래로써 아내를 범한 귀신을 꿇어 엎드리게 했다지만 (중략)

노래하고 싶은 시인은 말 속에 은밀히 심장의 박동을 골라 넣는다 그러나 내 격정의 상처는 노래에 쉬이 덧나 다스리는 처방은 이야기일 뿐

이야기로 하필 시를 쓰며 뇌수와 심장이 가장 긴밀히 결합되길 바란다. - 최두석, 『노래와 이야기』 - (나)

돌담으로 튼튼히 가려 놓은 집 안엔 검은 기와집 종가가 살고 있었다. 충충한 울 속에서 거미 알 터지듯 흩어져 나가는 이 집의 지손(支孫)들. 모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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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르비도스기 화석 · 834955 · 21/09/13 09:05 · MS 2018

    ① 운문과 산문의 차이는 율격과 같은 외형적 규범의 유무에 있음을 알아 두자.

    ② 운문은 정서를, 산문은 인물, 시·공간, 사건으로 구성된 이야기를 주로 전달한다는 것을 알아 두자.

    ③ 산문시가 운율의 단위를 문장 또는 문단에 둔다는 것을 알아 두자.

    ④ 산문시에 담긴 이야기의 주인공과 사건에 대해 시적 화자의 태도를 다양한 방법으로 드러낼 수 있음을 알아 두자.

    ⑤ 공간적 배경의 묘사를 통해 대상의 분위기를 전달할 수 있음을 알아 두자